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(문단 편집) == 연혁 == 당초 SWFC는 1995년 무렵부터 구상된 건물이다. 이미 옆에서는 1994년부터 진마오 타워가 공사중이었고, 그 두 번째 건물로서 계획된 건물로 당시 프랑스의 무역 회사가 개발을 하려 했다. 그러나 1997년 8월 27일 착공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시아 금융위기로 인해 자금난에 빠지자 결국 1998년 공사가 중단되어 [[폐건물]] 크리를 탄다. 지하 층 터파기만 한 상태로 약 5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된 [[폐건물]] 상태였으나, 2003년말 [[일본]]에서 때마침 [[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]]를 건설한 [[모리 빌딩 컴퍼니]]가 이 사업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다시 정상궤도에 오른다. 이 때 공사를 재시작하면서 내놓은 디자인은 다음과 같았다. [[파일:external/www.atimes.com/shanghai-wfc.gif]] [[http://blog.naver.com/lhkny96?Redirect=Log&logNo=90106959595|출처는 여기]] 즉 최상층이 원형[* 상해의 보름달을 상징한다고 한다.]으로 뚫려있고, 그 사이에 구름다리를 설치하여 전망대로 만들자는 게 골자였는데, 가뜩이나 중국 최고층 마천루 사업을 일본 기업이 한다는 상하이 시민들의 불만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큰 반발에 직면하자, 결국 최상층 디자인을 원형에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바꿨다. 원형으로 뚫린 공간이 [[일장기]]를 닮았다는 말도 있어서, 원형으로 만든다면 상해 한가운데에 일본도를 꽂는 것과 같다고 반발한 사람도 있었다. 다만 구름다리처럼 된 전망대라든지, 여러모로 형상적으로 특이점이 큰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건축적으로는 아쉬워하던 사람들도 있었다. 이후 2007년 101층까지 공사가 끝났으며, 이후 내부 공사를 거쳐 2008년 8월 28일 정식으로 개장했다. [[파일:2008_Shanghai_Pudong_skyline_02.jpg]]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완공 직후의 푸둥 스카이라인. 이때만 해도 건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. [[파일:KakaoTalk_20191012_170443998.jpg]] 2019년 10월 모습. 옆에 [[상하이 타워]], [[진마오 타워]], [[동방명주]]가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